오늘 포스팅할 고양이 장난감도 '내친구돈 내친구산' 이다.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는 친구가 강아지들을 위해 샀던 장난감이었다. 하지만 강아지들이 겁이많아 제대로 가지고 놀지 못했나보다^^.. 결국 우리집으로 오게된 장난감 통로! 이 장난감통로를 가져오자마자 호야는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..;; ( 이걸 찍어놨어야 하는데 생각을 못했다 ㅠㅠ) 사진처럼 긴 통로와 양 쪽으로 작은 통로가 붙어있는 고양이 장난감으로 비닐소재이고 중간중간 틀이 잡혀있어서 고양이가 통로 위로 올라가서 모양이 무너지더라도 다시 모양을 잡아주기 편리하다! 양 쪽의 노란통로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지만... 집이 좁다좁아!!!!! 아오!!! 통로 안쪽은 검은색으로 되어있어서 안쪽은 어두운 편이다. 그래서 강아지들이 들어가기..